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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제군마케팅센터 ‘잘파는 농업’ 실현 촉매제 7/6/21, 10:38 AM

인제군마케팅센터가 유통마케팅 강화와 안정적인 판로구축을 통해 잘 파는 농업 실현에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인제군마케팅센터 발전방안 보고회가 15일 오후 3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상기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빠태리·오트풀 등을 통해 잘 파는 농업 실현과 지역 농가 고용창출 등에 대한 중간 점검을 갖는다. 

마케팅센터는 우수상품 브랜딩 사업으로 2곳에 1억2000만원,라이브 커머스 SNS 마케팅 시범에 1억원,이커머스셀러 양성 5곳에 5600만원,경영체 일대일 코칭 6곳에 1000만원,롯데마트 판촉에 4000만원 등 모두 3억2600만원을 투입하고 있다.

또,경영체 판로개척 지원 사업으로 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연계한 오프라인 판매장 3곳을 추가할 계획이며 산나물·감자·고추 등의 판로지원을 위해 GS홈쇼핑과 납품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출범한 마케팅센터는 제품 품평회와 SNS 마케팅 매출연계 코칭,우수상품 브랜딩,온라인 수출 상담회 경영체 인프라 조사 사업 등을 통해 오트풀 공동구매 3200만원 판매와 나무캐는 곰 정규직 28명 고용 성과 등을 거두기도 했다.

군은 마케팅센터가 보다 높은 수준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관·단체별 유기적 연계 컨트롤 타워 구축을 위해(가칭) 인제군경제활성화센터로의 확대가 필요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앞으로 사회적 경제지원센터와 도시재생지원센터,로컬투어 사업단,RCE 등과 함께 중간지원조직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진교원 kwchine@kado.net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