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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지방자치] 지방소멸 위기 극복 대안으로 떠오른 인제군 귀농 정책 2/14/22, 4:15 PM |
(인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한 달이 너무 금방 지나가는 듯해 아쉽습니다", "먼저 살아보니 좋네요. 귀촌 결정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주민들이 너무 잘 대해 주셔서 고향에 온 것 같았습니다." 강원 인제군에서 '한 달·반년·청년 작가 살아보기' 프로젝트를 체험한 도시민들의 공통된 반응이다. 환경오염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등의 영향으로 청정 자연에서 삶의 여유를 느끼며 살기 위한 도시민들의 귀농귀촌 관심도 급증하고 있다. <중략> <기사원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