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하는산촌여행 2025 봄 하추리 마을의 [혼자하는 산촌여행]은 단순한 트래킹이나 단체 관광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자연 속에서 따로 또 같이 공존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며, 지역과 생태에 관해 이야기 나눕니다. 혼자이지만 혼자서는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경험을 함께합니다.   숲에서 식탁으로 'Forest to Table' 봄의 자연은 푸릇한 싹이 돋아나 식탁을 풍성하게 합니다. 산골 할머니 따라 숲으로, 밭으로 나가 바구니 가득 봄나물을 뜯어 밥상을 차립니다. 봄나물 샐러드, 산나물 전, 산나물 솥밥. 향긋한 봄날의 밥상을 맛보세요. 야생동물의 흔적을 찾아서 숲에는 인간뿐만 아니라 아주 많은 야생동물이 함께 살아가고 있는 것을 알고 있나요? 멸동위기야생동물 1급인 산양부터, 삵과 담비, 고라니와 노루까지! 숲의 주인들이 살아가는 흔적을 찾아 탐험을 시작합니다. 관심을 기울여 들여다보지 않으면 볼 수 없는 야생동물의 세계를 살짝 탐험하며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여 살아가는 숲의 생태계를 만나봅니다. 천상의 화원 '곰배령' 봄부터 초여름까지 야생화가 만발하여 천상의 화원이라 불리는 곰배령. 울창한 숲을 지나 정상에 오르면 펼쳐지는 탁 트인 초지에 흐드러지는 피는 야생화에 정신이 아득해집니다. 이 계절 가장 아름다운 자연의 한폭으로 들어갑니다. 회차별 일정 안내 날짜 별로 프로그램의 구성이 다릅니다. 꼭 확인하고 예약해주세요.

[혼자하는 산촌여행] - 2024-2025 겨울 진행기간 : 2024년 12월 25일 ~ 2025년 2월 1일 여행일정 : 2박3일 (추가 숙박 가능) 참가비 : 1인 300,000원 (재방문 할인 별도 안내) 포함사항 : 1인1실 2박3일 숙박, 로컬푸드 5식과 2번의 간식, 자작나무숲 가이드 투어 첫눈부터 폭설이 퐝퐝 내리며 요란하게 겨울이 시작되었어요.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본격적으로 겨울이 시작되니.... 역시 춥네요. :( ​자~ 이렇게 겨울이 시작되었으니 제대로 겨울 놀이를 시작해볼까요? 많은 분들이 가장 기다리는 시즌인 혼자하는 산촌여행 겨울편이 시작됩니다. 강원도 인제 산골마을의 겨울이 얼마나 재미있고 낭만 가득한지, 한번 시작해볼까요? 작년에는 정말 눈이 많이 와서 한계령이 '융프라우 저리가라'였는데요, 올해는 또 어떤 풍경을 보여줄지 기대돼요. 굽이굽이 차를 타고 오르는 한계령 정상에 운이 좋으면 산양과 인사를 나눌 수도 있답니다.  

하추리마을 [혼자하는 산촌여행 - 2024 가을] 진행기간 : 2024년 10월 여행일정 : 2박3일 참가비 : 1인 300,000원 (재방문 할인, 별도 안내) 포함사항 : 1인1실 숙박, 로컬푸드 5식과 2번의 간식, 자작나무숲 가이드 투어, 필례 단풍터널 탐방

하추리마을 [혼자하는 산촌여행 - 2024 여름] 진행기간 : 2024년 7~8월 여행일정 : 2박3일 참가비 : 1인 340,000원 (재방문 할인, 별도 안내) 포함사항 : 1인1실 숙박, 로컬푸드 6식과 간식, 자작나무숲 가이드 투어, 체험프로그램 깊은 산골짜기, 마을로 여행갑니다 더위에 지치고 복잡한 자극에 시달린 사람들을 위해 잠시 멈추고 비우는 여행을 준비했어요. 이번 여름엔 조금 단순해져 보면 어떨까요? 세상과 조금 떨어져 있는 듯한 깊은 산골마을에서 오롯한 휴식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세상 너머, 세상 가장 고요한 숲속의 밤 숲이 가진 비밀 같은 시간, 한밤의 숲 속은 세상 가장 고요하고 신비로워요. 깜깜한 산길을 걸으며 오감을 깨우고, 마침내 도착한 숲에서 또 다른 세계를 만나요. 가장 맛있는 여름, 가장 가치있는 밥상 숲이 주는 재료로 단순하게 맛을 낸 산촌의 음식은 정성으로 맛을 내어 그 자체로도 치유의 기운을 전해줍니다. 2박3일 여행하는 동안의 음식은 마을에서 나는 재료를 중심으로 그 계절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들로 차려냅니다.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하추로 187, 하추리 산촌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