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추리 도리깨 마을은 설악산 자락 한계령 너머 처음 자리한 마을로 청정 자연을 고스란히 지키고 있습니다.
깊은계곡 사이로 맑은 물이 흐르고, 우거진숲은 상쾌한 공기로 가득 합니다.
계곡을 따라 자리한 하추리마을은 대대로 자리를 지키고 살아가는
토박이들과 외지에서 찾아온 귀촌인들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귀농귀촌 우수마을이기도 합니다.
자연을 사랑하고 지켜가는 사람들이 아름답게 가꾸어가고 있는 마을 입니다.
깊은 산자락에 위치한 마을이기 때문에 하추리마을은 예부터 잡곡을 주로 생산해 왔습니다.
잡곡을 생산하고 도리깨와 방아로 도정하던 옛 풍습을 테마로 해 아궁이 가마솥밥 짓기, 전통/현대 도정 체험등을 할 수 있습니다.
도시 사람들에게 산촌지역의 생활양식을 경험하고, 맑고 한적한 자연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