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추리) 산촌마을

하추리 도리깨 마을은 설악산 자락 한계령 너머 처음 자리한 마을로 청정 자연을 고스란히 지키고 있습니다.

깊은계곡 사이로 맑은 물이 흐르고, 우거진숲은 상쾌한 공기로 가득 합니다.

계곡을 따라 자리한 하추리마을은 대대로 자리를 지키고 살아가는 

토박이들과 외지에서 찾아온 귀촌인들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귀농귀촌 우수마을이기도 합니다.

자연을 사랑하고 지켜가는 사람들이 아름답게 가꾸어가고 있는 마을 입니다.

깊은 산자락에 위치한 마을이기 때문에 하추리마을은 예부터 잡곡을 주로 생산해 왔습니다.

잡곡을 생산하고 도리깨와 방아로 도정하던 옛 풍습을 테마로 해 아궁이 가마솥밥 짓기, 전통/현대 도정 체험등을 할 수 있습니다.

도시 사람들에게 산촌지역의 생활양식을 경험하고, 맑고 한적한 자연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합니다.



체험프로그램

  • 예약가능
    목공예 체험
    숲길에서 얻은 자연물 재료들을 이용하여 메모꽂이,머리핀,나무문패드을 만들어 보는 체험 입니다.
  • 예약가능
    아궁이 가마솥 밥짓기
    아궁이에 장작으로 불을 지피고 가마솥에 구수한 잡곡밥을 지어서 산촌의 정성가득 건강한 밥상을 맛보세요! 2인: 40000원 3인: 50000원 4인: 60000원 *가마솥 밥짓기를 위한 장작과 불린 쌀이 제공되며 국과 김치, 반찬을 곁들인 산촌밥상 상차림이 포함된 가격입니다. * 동절기(11~4월)에는 쌈채소 수확이 불가합니다. 대신 구워먹을 수 있는 감자(1인1개)가 제공됩니다. *하절기(5~10월)에는 쌈채소 수확체험이 포함됩니다. (쌈채소는 당일 식사와 함께 먹을만큼만 수확할 수 있습니다. 원할한 체험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